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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60대 혈압 관리


    60대에 접어들면 혈관 탄력이 감소하면서 혈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. 특히 “혈압이 조금 높은데 약을 먹어야 할까?”, “정상 혈압 기준은 어디까지일까?” 같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. 이 글에서는 60대 혈압 정상 범위, 혈압약 복용 기준, 그리고 생활 속 혈압 관리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.

    60대 혈압 정상 범위는?

    60대라고 해서 혈압 기준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. 기본적으로는 일반 성인 기준을 적용하되, 연령 특성을 고려해 해석합니다.

    • 수축기 혈압(위) : 120mmHg 미만
    • 이완기 혈압(아래) : 80mmHg 미만

    즉, 120/80mmHg 미만이면 정상 혈압입니다.

    혈압 수치별 구분

    • 정상 혈압 : 120 / 80 미만
    • 고혈압 전단계 : 120~129 / 80 미만
    • 1기 고혈압 : 130~139 또는 80~89
    • 2기 고혈압 : 140 이상 또는 90 이상

    60대에서는 특히 수축기 혈압만 높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 혈압 수치를 더욱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.

    60대 혈압약 복용 기준

    혈압약은 단순히 수치만 보고 결정하지 않습니다. 혈압의 지속성, 동반 질환, 증상 여부를 함께 고려합니다.

    ① 반드시 혈압약이 필요한 경우

    • 혈압이 지속적으로 140/90mmHg 이상
    • 집과 병원 측정 모두 높은 경우
    • 두통, 어지럼, 가슴 답답함이 반복
    • 뇌졸중,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경우

    이 경우에는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.

    ② 조기 복용을 고려하는 경우 (130~139 / 80~89)

    • 당뇨병, 고지혈증, 신장질환 동반
    • 고혈압·뇌졸중 가족력
    • 60대 이후 수축기 혈압만 지속적으로 높은 경우
    • 3개월 이상 생활습관 개선에도 변화 없음

    이 단계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혈압약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    ③ 아직 약이 필요 없는 경우

    • 혈압이 130/80mmHg 미만
    • 집에서 재는 혈압이 대부분 정상
    • 특별한 증상이나 동반 질환 없음

    이 경우에는 식단·운동·체중 관리가 우선입니다.

    60대 혈압약 복용 시 주의사항

    • 처음에는 저용량 단일 약으로 시작
    • 혈압을 급격히 낮추면 어지럼·낙상 위험 증가
    • 수치가 정상으로 내려가도 임의 중단 금지
    •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복용

    특히 60대는 어지럼으로 인한 낙상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과도한 혈압 강하는 주의해야 합니다.

    집에서 측정하는 혈압 기준

    가정혈압은 병원 혈압보다 조금 낮게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.

    • 가정 정상 혈압 : 135 / 85mmHg 미만

    아침과 저녁 혈압을 각각 측정해 1주일 평균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.

    60대 혈압 관리 생활습관

    식단 관리

    • 염분 섭취 하루 5g 이하
    • 국·찌개 국물은 절반만
    • 채소, 과일, 등푸른 생선 섭취

    운동 습관

    • 빠르게 걷기, 자전거, 수영
    • 주 5일 이상 하루 30분
    • 무거운 중량 운동은 피하기

    생활 관리

    • 금연, 절주
    • 하루 6~7시간 숙면
    • 스트레스 관리

    마무리 정리

    60대 혈압 정상 범위는 120/80mmHg 미만이며, 140/90mmHg 이상이면 대부분 혈압약이 필요합니다. 130대 혈압이라도 당뇨나 고지혈증 같은 위험요인이 있다면 조기 치료가 권장됩니다.
    혈압은 조기에 관리할수록 합병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한 60대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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